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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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4건)
혼자보다 여럿이 좋아!
보라색 꽃을 좋아한다. 봄에 피는 용담이나 구슬봉이를 좋아하고, 여름에 피는 산수국을 좋아한다. 가을이 오면 벌개미취가 내 마음에 들어...
신승희(생태환경교육 협동조합 숲과들)  |  2020-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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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만나는 숲
비가 유난히 많은 여름이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은 그 잠깐 사이에 숲으로, 하다못해 하천 변이라도 걸었다.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나경(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9-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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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는 '텃밭'
올 여름은 더욱 기상을 예측하기 힘들었다. 이른 폭염이 올 것이란 말에 잔뜩 긴장했지만, 오랜 장마로 더위보다 높은 습도와 싸워야 했다...
홍은정(생태활동가)  |  2020-09-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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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청소부 ‘버섯’
끝이 보이지 않던 기나긴 장마가 드디어 끝났다. 태풍이 뒤를 이어 달려왔지만 햇빛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시골 마을도 장마로 ...
송미란(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9-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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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계 단짝 노란 곰취와 하얀 참취
톰과 제리, 흥부와 놀부, 짬뽕과 짜장면, 송대관과 태진아처럼 따로 또 같이 어울리는 것들이 있다. 나물계에도 그러한 짝이 있으니 바로...
신승희(생태환경교육 협동조합 숲과들)  |  2020-08-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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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곡과 추억 쌓기
처음에는 뉴스에서 장마라 해도 장마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하루 비가 오고 다음 며칠은 날씨가 좋았다. 근데 요즘은 진짜 비가 무섭다는 ...
이나경(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8-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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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고맙고 두렵다
올 여름은 더위가 늦더니, 장마도 늦었다. 코로나19로 자연도 정상은 아닌가 보다. 그래도 우리는 말복을 향해 달리는 이 더위에도 마스...
홍은정(생태활동가)  |  2020-08-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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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만하면 되었소’
산수국의 미덕한동안 도대체 비가 언제 오려나 싶었다. 땡볕 아래서 매일 화단과 텃밭에 물을 주는 것이 힘드니 ‘제발 비라도 좀 내려주면...
송미란(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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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가면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
처음부터 토마토를 좋아한 건 아니었다. 과일도 아닌 것이 과일 행세를 하는 듯 식탁에 올라오는 것이 싫었고, 채소도 아닌 듯 보이는 게...
신승희(생태환경교육 협동조합 숲과들)  |  2020-07-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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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와 붉은머리오목눈이의 공생?
산과 가까운 곳에 살아서 그런지 아침에 앞산 어디, 아니면 뒷산 어디에선가 뻐꾹뻐꾹 울고 있는 뻐꾸기 소리가 설핏 깬 잠 속으로 자주 ...
이나경(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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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자연 누비기
시간이 너무 많은 요즘, 아이와 함께 할 시간도 많다. 하지만 이 많은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지,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데 아이가 ...
홍은정(생태활동가)  |  2020-07-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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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풍요로운 생태계 ‘논’
‘집에서 꼼짝 마’하는 통에 즐길 새도 없이 봄을 보냈다. 그 지겨움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어느새 지나고 벌써 여름의 정점으로 ...
송미란(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6-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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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 일부를 자손을 위해 떼어주는 '매미나방'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매일 참새소리에 아침을 맞고, 눈을 뜨면 초록을 보게 된다. 그렇게 자연과 가깝게 살다 보니 의도하지 않아도 ...
신승희(생태환경교육 협동조합 숲과들)  |  2020-06-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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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꽃밭
유월의 공기는 새벽임에도 온기가 감돈다. 집을 나서 오랜만에 새벽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탄천 산책에 나섰다. 달뿌리풀들이 제법 높게 자...
이나경(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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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생태계의 즐거움
텃밭은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는 밭작물은 정말로 주인이 얼마나 자주 들여다보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
홍은정(생태활동가)  |  2020-06-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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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작년에 용인 시골에 인생의 큰 이벤트인 집을 지었다. ‘집 한 번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속담을 몸소 체험한 한해였다. 정신없이 집 ...
송미란(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6-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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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나무와 불두화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제대로 맞지도 못했는데 자연과 날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며 5월 달력을 흔들고 있다. 윤사월이 있어 음력 사...
신승희(생태환경교육 협동조합 숲과들)  |  2020-05-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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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늦은 아침의 숲
5월 비온 다음 날의 늦은 아침, 여유롭게 숲 산책에 나섰다. 풀잎에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에 등산화가 조금씩 젖어 들어갔다. 4월 숲이...
이나경(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5-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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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들에 먹기 좋은 나물
바람이 한 번 불고 나니 숲이 변하고, 비가 한 번 오고 나니 숲이 푸르러 진다. 그러는 사이에 어린이날이 찾아왔고, 어린이날은 입하(...
홍은정(생태활동가)  |  2020-05-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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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진정한 승리자
본격적인 봄이 되면서 마음은 슬슬 바빠진다. 작년에 심어놓은 꽃들은 잘 자라고 있는지, 올 초에 꺾어 심은 개나리는 죽지 않고 잘 살고...
송미란(생태환경교육협동조합 숲과들 생태활동가)  |  2020-05-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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