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살아온 삶을 말씀해 달라.“비룡전자(주) 부사장, ㈜이파람 대표이사, ㈜에코윈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35년 전 남편과 터미널 블록(단자대)을 제조하는 비룡전자를 안양에서 창업했다.군포를 거쳐 2000년 용인으로 회사를 이전하면서 2019년부터는 주거도 용인으로 옮겨서 용인시민이 되었다.2000년도에 에어컨 회사를 인수하며 실외기 없는 수냉식에어컨, 제습기, 난방기 등을 생산하는 ㈜이파람을 성장시켰으며 4년전에는 복합형제습기를 생산하는 ㈜에코윈드를 창업하기까지 열정을 다한 것 같다.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22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해 달라.“1961년생으로 사회경력을 말하자면 광성케미칼(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에폭시와 방수업체다.육일조명 대표도 겸하고 있다. 조명, 샹들리에를 제조 판매한다.1985년부터 1991년까지 KCC에서 영업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라이온스 활동은 대개 거치는 순서대로 라이온스 3부회장, 2부회장, 1부회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했다.-라이온스와의 인연은 어떻게 맺게 됐나?“오래 전이긴 한데 강원도지역 라이온스 총재의 권유를 받았다.”-구성라이온스클럽 활동을 자랑한다면?“오랜 전통이다. 20년 이상 전통을 쌓으
신갈백옥라이온스(회장 김명순L)는 2월 22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특별지원프로그램 ‘치킨파티’를 진행했다.이날 백옥라이온스클럽은 피자, 치킨, 음료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음식을 준비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용인백옥라이온스클럽은 지역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총무 유경희L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민L)은 2월 7일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협회 용인지부에 50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 250인분을 두 곳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협회에는 쌀과 라면 등도 추가로 전달했다.김영민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도움으로 갈비와 소고기 쌀 등을 정기적으로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며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이 지역 내 빛이 되기를 바라며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은(사무장)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윤태원L)은 2월 19일 용인지역아동센터(이동읍 원천로 위치)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치킨·피자데이를 가졌다.치킨·피자데이 행사는 올해들어 네 번째다. 윤태원 회장은 “치킨과 피자를 나눠 먹으며 늘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항상 행복함을 느끼고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런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나눌 줄 알고 베풀며 다른 사람에게 받은 만큼 돌려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고 말했다./최미경(사무장)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호L)은 지난 1월 8일 회원들과 기흥구청을 방문해 기흥구 관내 8개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신갈라이온스클럽은 이 자리에서 라면 103박스를 기부했다. 이재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세호(사무장)
김홍우 회장은 라이온스경력 23년째다. 그간 18대 회장과 27대 회장 등 회장만 두 번 역임했다.“지역사회 봉사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인적 자원과 후배들이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라이온스는 매년 회장이 바뀌기 때문에 다시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봉사자원 부족은 안타까운 실정이죠.하지만 라이온스의 자긍심과 봉사정신이 살아있는 한 조건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주어질 길이라면 열심히 해야죠.” 김홍우 회장의 말이다.-간단히 걸어온 길을 말씀해 달라.“앞서 얘기한 대로 수지라이온스클럽에 입문해 회장을 두 번 역임했고 총무와 재무까지
경기도 남부 지역을 총괄하는 354-B지역은 154개 클럽이 있다. 그 중엔 여성클럽이 42곳 포함돼 있다. 용인중앙라이온스는 어느 정도 위상일까. 일단 회원 수론 전체 2위다. 100명에 거의 육박한다.전반적으로 봉사단체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외적인 사례에 속하며 그런 만큼 용인중앙라이온스에 거는 기대도 높다.“어느새 따라 배우는 클럽에서 선도하는 위치로 바뀌었어요. 위상이 바뀐 만큼 역할도 달라져야죠. 라이온스클럽 전체의 활성화 과제를 직접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김영민(56) 회장의 말이다. 현재 경기도의회 의원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차세근L)은 1월 12일 기흥구청에서 경로당 125곳에 라면 150박스(3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가졌다. 경로당 물품지원 봉사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치는 활동이다.나눔행사에는 조영재 대한노인회 기흥구 지회장, 황규섭 기흥구청장과 기흥라이온스클럽 차세근 회장과 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조영재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10여 년 넘도록 한결같이 도움을 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기흥라이온스클럽 차세근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차세근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성욱L)은 1월 6일 여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초당마을 주공아파트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가졌다.서성욱 회장은 “주거환경은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조건인 만큼 수리 수거를 포함한 봉사가 더욱 의미있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은 2009년 창립한 이래△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 무료치과진료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사랑의 냉장고 후원 △동백지역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사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1월 17일 용인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해 청년자립 직업훈련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약 100만 원 상당으로 오븐, 식품건조기, 진공포장기 등이다.용인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용인YMCA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자활사업 수행기관이다. 이곳에선 자활의욕과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안정된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김문순 회장은 “젊은이들이 자립하여 용인지역의 큰 버팀목으로 단단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이들을 격려했다 이에 용인지역자활센터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윤태원L)은 지난해 12월 26일 포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이온스티머니 카드 전달식을 가졌다.라이온스티머니카드 전달사업은 3년째 이어져 온 것으로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라이온스카드를 발급하고 분기별로 충전 지원하는 사업이다.일회성 봉사보다 지속적으로 연계봉사를 찾던 중 시작됐다. 라이온스 티머니카드 전달은 40여 명의 아이들에게 여름에는 시원한 행복을, 겨울에는 따뜻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최우선 사업이다.윤태원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그마한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
지난 4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는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민L) 회원들과 수원의료원 치과와 한방이동진료팀은 처인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한약처방, 침치료, 치과치료, 틀니수리 등의 진료를 했다.의료진은 1년에 두세 번 이상,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의 노력으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무료진료를 이어가고 있다./사무장 김정은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호L)은 지난달 30일 회원들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신갈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점심 도시락 배식봉사에 나섰다.기흥중앙교회의 이승준 목사가 운영하는 신갈무료급식소는 매주 화·목요일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신갈동주민센터 앞에서 10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나눔을 하고 있다./사무장 신세호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윤태원L)은 우연한 인연으로 알게 된 ‘보치아’ 경기 선수 지원에 나섰다.보치아는 표적구와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이 참가하는 종목이다.우리 선수들에게 매달 20만 원 후원과 함께 햄버거, 샐러드 등 간식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사무장 최미경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성욱L)은 지난달 25일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이온스 및 네스 가족들과 함께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추운 날씨임에도 아침 일찍부터 전회원들이 화합하여 동백동 기흥구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및 초중고 가정에 전달될 김장김치를 손수 버무리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사무장 황금주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지난달 김 회장과 라이온스회원 및 네스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눔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는 역북동, 중앙동,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연계해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또 용인시 여성의 쉼터에도 같은 내용으로 함께 전달했다./사무장 박현정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규웅)은 지난달 25일 마북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에 부서진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 장판도 새로 도배했다.누수로 고장 난 전등은 LED로 바꿨으며, 지은 지 오래돼 낡고 균열이 생긴 한 다세대 주택 담장을 보수한 뒤 안전하게 펜스를 설치했다./사무장 강윤경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용인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클럽이다. 1990년도에 창립했으니 33년째로 어느덧 3번의 성상을 넘었다. 이처럼 명문 클럽을 이끌고 있는 이재호 회장(48)은 2016년에 입회해 이사, 감사, 3부, 2부, 1부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그런 만큼 안정된 리더십과 강한 책임감으로 신갈라이온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옛 선배들 모습을 회상해 보면 멋있기도 했고 굵직한 봉사활동에 감명받기도 했었죠. 제가 그 대열의 앞에 서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재호 회장의 얘기다.다음은 일문일답.-신갈라이온스클럽을 간단히 소개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용인지역에서 ‘맏형’ 격이다.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회장을 역임하는 것도 역사의 한 줄기이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김문순(51) 회장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문토목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면서 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위원장, 태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처인구 선거관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입회 경력도 18년차 베테랑이다. 다음은 일문일답.-라이온스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나?“사업을 하던 중 CEO과정에서 알게 된 지인 선배로부터 권유받았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의 봉사 방향이 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