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1월 17일 용인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해 청년자립 직업훈련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약 100만 원 상당으로 오븐, 식품건조기, 진공포장기 등이다.

용인라이온스클럽
용인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용인YMCA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자활사업 수행기관이다. 이곳에선 자활의욕과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안정된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문순 회장은 “젊은이들이 자립하여 용인지역의 큰 버팀목으로 단단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이들을 격려했다 이에 용인지역자활센터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무장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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