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위,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서 지적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지난 1일 교통건설국 소속 교통정책과를 비롯한 5개 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교통 및 철도분야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남홍숙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남사 진목회전교차로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전동 킥보드에 대해서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을 정비하고, 교육·홍보 등 이용자 안전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대중교통과에는 남사지역에서 서울 방면 광역버스 노선의 확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남 의원은
박원동 “용인시는 3개월 넘도록 제대로 된 항의 없어” 질책한국농어촌공사, 2일 250㎜ 폭우에 용담저수지 50cm 방류올해 8월 집중호우 당시 저수지 방류로 용인 원삼면 일대 주민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연재해에 더해 인재까지 더해졌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용인시는 3개월이 넘도록 관리 기관에 제대로 된 항의조차 하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원동 의원은 26일 열린 농업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담저
경제환경위, 농업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추궁최근 불거진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 꾸러미 사업에 대해 용인시의회가 해결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특히 일부에서 지적되고 있는 꾸러미 사업과 관련한 기관과의 불협화음이 학생들의 먹을거리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급히 마무리 할 것을 요구했다.코로나19로 장기간 학교 등교가 정상화 되지 않자 학교급식 식재료 농가를 돕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으로 즐기는 우리마을 용인 8미 꾸러미’ 공급사업 추진에 나섰다. 하지만 꾸러미를 받은 다수 학부모들은 이번 사업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6일 처인ㆍ기흥ㆍ수지구보건소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박남숙 의원은 3개 구보건소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전 보건소 직원 특수수당 지급 등의 직원복지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처인구보건소에는 장기 기증과 금연클리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기흥구보건소에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발생에 따른 향후 대책 마련을, 수지구보건소에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 치료 방안 검토를 주문했
자치행정위, 첫날 자치행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 진행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27일 자치행정실 소속 행정과 등 5개 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창식 의원은 행정과에 직장어린이집 사업 추진 시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또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청사 내 직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직원기숙사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 기존 입주 직원의 퇴소 시 거주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자치분권과에는 주민세 환원 사업 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