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 예산, 3만여명 혜택 참여서점 20곳과 협약 체결 용인시는 올해 희망도서바로대출제 서비스가 이달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8억원의 예산을 들여 3만여명의 시민들에게 희망도서바로대출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출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시는 지난달 28일 올해 서비스에 참여한 20개 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서점은 지난해 19곳보다 1곳이 늘어 △처인구 명지문고, 생각을담는집, 용인문고, 최강서점 등 4곳 △기흥구 구갈대지서점, ㈜동백문고, 문화서점, 반석서점, 보라서점, ㈜블루키문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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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20.02.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