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무료 시술 100명 지원키로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제3지역 라이온스클럽은 7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라이온스클럽 대회의실에서 정찬민 시장 초청 토론회를 갖고 노인들을 위한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을 시에 제안했다.용인시와 손을 잡고 지역 노인들을 위한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용인시가 노인성 백내장 환자 100명을 선정하면 라이온스클럽은 1인당 3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해 백내장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통해 제빵사 변신1g 오차 허용 않는 정직한 마음이 비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인기 만점’ 빵을 중증 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만드는 곳이 있다. 이제는 주문량이 너무 많아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라는 이 곳의 비밀은 무엇일까?수지구 신봉동 ‘뜨랑슈아’는 중증장애인들이 기술을 익혀 빵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일반 업체에 취업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시키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뜨랑슈아’는 서양 중세시대 고기요리를 담았던 두껍게 썬 빵을
기흥구는 하갈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에서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0㎏짜리 쌀 10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기흥구와 대덕사가 지난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처음 이뤄진 것이다. 기탁품은 대덕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처인구 남사면이장협의회(회장 이한성)는 1일 한화리조트 용인에서 ‘제2회 남사면이장협의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장들은 무선방송 인프라 구축, 생활쓰레기 처리, 농촌 주거환경개선, 하천정비 및 한해 대책에 따른 저수지 관리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팀별 분임토의를 통해 평소 주민들이 불편했던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남사면이장협의회는 이같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 공통 관심사를 논의하고 토론을 통해 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반야선원 산사음악회…락음국악단 공연서울 은석초 오케스트라‧합창단도 참여 조용한 산사에 모처럼 감미로운 국악선율과 어린이의 음색 하모니가 흘러넘쳤다. 지난 3일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 도량 반야선원(조실 자광스님·이동면 시미리)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 200여 명이 선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서울 은석초등학교 오케스트라‧합창단과 락음 음악단이 공연을 가졌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이기도 한 자광스님은 “불법만 논하는 산사가 아니라 마음을 깨우고 감성을 키우며 예술로서
동천동은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판매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민간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처인구 원삼면의 한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무항생제 달걀 400판을 구매했다.동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은 자매결연을 맺은 처인구 백암면 양준마을에서 생산된 포도 건고추 꿀 옥수수 등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흥구 상갈동은 1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실적을 보고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저소득가구에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동 푸드마켓 행사에 참여해 관내 복지대상자 50여명에게 생필품과 협의체 홍보물을 전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1일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 30명을 추가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 했다.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 상대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줄 30명의 아동안전지킴이 추가 선발자 위촉식 후 아동안전지킴이 8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추가 선발된 3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기존 활동하고 있던 58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12월말까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나 놀이터 등 아동들이 활동하는
상현1동통장협의회는 1일 상현도서관 뒤 원천리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인 ‘살·가·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살리고 가꾸고 지키고의 줄임말인 ‘살·가·지’는 관내 6곳 민간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천정화 활동으로 올해 총7회 실시했다.이날 상현1동 통장 44명은 상현도서관~원천리천 왕복 5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오는 2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중·장년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장애인 생활금융교육’을 한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예금보험공사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금융정보 제공을 통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해 홍보할 에정이다.교육 내용은 예금자보호제도 안내, 신용카드 및 신용카드 관리방법, 금융사기 사례 및 대처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이 다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문의와 참가 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이나 복지관 복지정책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6일 관내 14~19세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는 용인C&C 미술학원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뤄졌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 벽에 그림에 색을 채우며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031-328-982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용인시 무인시스템 도입기본조사 용역 실시키로 용인의 대표적인 인구 밀집지역인 기흥구 동백동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진·출입 나들목이 설치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용인시는 동백지구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출입 나들목 설치를 위한 경제성과 주변 도로와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는 용역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는 1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동백지구가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고속도로 나들목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먼 거리를 우회해 신갈IC나 용인IC를 이용하고 있어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처인구 역삼동체육회는 지난달 27일 명지대 대운동장에서 ‘제6회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대회’를 열었다. 처인FC 등 역삼동 내 10여개 축구·족구팀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벌였고, 역삼동과 이동면 줌마렐라 축구단은 친선경기를 가졌다.역삼동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영장‧댄스연습실 등 갖춰문화‧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 일대에 청소년들이 각종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흥덕 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된다. 흥덕 청소년문화의집이 건립되면 유림·신갈·수지에 이어 4번째다.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 1209번지 일대 3258㎡에 지상 3층 연면적 3909㎡ 규모로 내년 초 토지매입 등의 절차를 거쳐 설계 및 공사 추진해 2020년 말 흥덕 청소년문화의집을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 18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문화의 집에는 청소년상담센터를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달 28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9일 열릴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신갈동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발대식에는 6개 종목(줌마렐라 축구, 줄다리기, 계주, 족구, 달리기, 게이트볼)에 출전하는 100여명의 선수들과 관내 민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이날 6년 만에 개최되는 구민 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지난달 25일 처인노인복지관 3층에서 여가프로그램사업보고와 발표회를 가졌다.11개 읍면동 분회장, 여가프로그램 참여경로당 회장, 강사,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면 중덕경로당을 비롯해 양지면 교동여자경로당, 처인 차차스동아리 등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유충희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경로당이 함께 하기를 당부하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풍덕천2동은 9월부터 새로 전입신고를 하는 주민들에게 전입신고 안내문과 생활안내 홍보물을 나눠준다. 전입신고 안내물은 이사 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생활정보안내문에는 취학안내, 무인민원 자동발급 서비스, 차량등록 방법과 주민자치센터 전화번호, 보건소 프로그램, 장애인 전용주차 안내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처인구 모현면에서 활동하는 모현의좋은사람들(회장 고영숙)은 지난달 2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현농협에서 홀몸 노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음악회를 열었다.고영숙 회장은 “해가 갈수록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근심 없이 흥겹게 즐기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모현의좋은사람들은 60여명의 회원들이 짝수 달 둘째 주 금요일마다 100세대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고 연탄이나 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앞으로 보정동주민들이 매월 1회씩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법무법인 동천(대표변호사 김정찬)과 보정동주민센터(신동익 동장)간 무료 법률상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동천 김용숙 법률연구소장과 보정동주민자치센터 지중석 위원장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2시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보정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주민 법률관련 애로사항 수렴과 해소를 위한 제반사업 △주민 일상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박주진 서장, 아동안전지킴이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에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선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추가모집인원 24명을 포함한 총 61명이 모집돼 1일부터 새학기에 맞춰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