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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1시부터 용인농협앞 주차장 함께 아끼고 나누며 행복을 찾는 제3회 성산벼룩바지회가 오는 20일 용인농협 앞 주차장에서 마련된다. 대한적십자사 용인지구협의회 성산봉사회(회장 김혜숙)가 매년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개최하는 바자회는 의류, 신발, 가방, 학용품, 도서류 등 다양한 벼룩물품이 나올 예정이며 다양한 판매물품이 교환된다. 이번 바자회에 참가자들은 나누고 싶은 물품을 3가지까지 교환이 가능하며, 3점 외 물품은 기증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소장한 애장품을 기증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발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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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2017.09.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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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컨테이너 임시거처 마련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국가유공자 가족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이동면과 지역 민간단체, 주민 등의 온정의 모아졌다. 처인구 이동면 묘봉1리에 사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안모(89) 씨는 지난 5일 주택과 전 재산이 잿더미가 됐다. 이로 인해 농사를 짓는 아들과 장애가 있는 며느리, 손녀를 포함한 네 가족은 옷가지 하나 남지 않은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묘봉1리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식사와 생필품 등을 제공했다. 이동면은 주민지원협의체와 묘봉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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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2017.09.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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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가구 3곳에 의료비와 생활비 30만원씩 9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한 가구는 중증신장병을 앓으며 두 아들을 부양해 온 한부모가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 치매 노모를 부양하며 자신도 여러 질병으로 투병중인 모녀가구 등이다. 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례회의를 거쳐 나눔통장을 통해 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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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17.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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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부녀회는 12~13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부녀회가 준비한 김, 참기름, 볶은 참깨, 수공예품 등의 물품과 처인구 백암면 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아로니아,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열렸다. 또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신발, 문구, 각종 생활용품 등의 중고물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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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17.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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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은 21일부터 11월16일까지 동·서양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글로벌 인문학 시민강좌’ 참가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강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엄태현 교수 등 강사진 8명이 세계 8개 권역(유럽 동유럽 인도 동남아 터키 중동 중남미 러시아)의 언어와 문학 문화 종교 사회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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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17.09.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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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구성동은 7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와 구성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관내 옛 경찰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9일 옛 경찰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기흥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맞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옛 경찰대 정문에서 법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2.1㎞ 구간과 옛 경찰대 인근 하천변 1㎞ 구간 등에서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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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조 기자
2017.09.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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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는 올들어 7월말까지 체납액 118억중 66억을 징수, 전년도 같은 기간의 53억원에 비해 24.5%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실적은 수지구가 올해 1월부터 공공근로자 4명을 활용해 소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독려와 번호판영치 예고문 부착 등을 실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는 공공근로자 2명이 관내를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체납 차량을 조회하고 발견된 차량 3천여대에 번호판영치예고문을 부착해 4억7200여만원을 징수했다.또 전화독려를 통한 징수활동을 통해서도 3억2300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특히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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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17.09.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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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유림동체육회(회장 이상필)는 1일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희망존 꿈나무 체육교실을 열었다.유림동체육회는 아이들의 체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꿈나무 체육교실을 열어 축구나 스포츠 댄스, 농구, 풍선아트 등을 가르치고 문화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체육회는 이날 용인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용인버스킨 공연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마임마술·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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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2017.09.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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