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는 하갈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에서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0㎏짜리 쌀 10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기흥구와 대덕사가 지난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처음 이뤄진 것이다. 기탁품은 대덕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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