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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감미로운 국악선율에 빠지다

반야선원 산사음악회…락음국악단 공연
서울 은석초 오케스트라‧합창단도 참여

조용한 산사에 모처럼 감미로운 국악선율과 어린이의 음색 하모니가 흘러넘쳤다. 지난 3일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 도량 반야선원(조실 자광스님·이동면 시미리)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 200여 명이 선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서울 은석초등학교 오케스트라‧합창단과  락음 음악단이 공연을 가졌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이기도 한 자광스님은 “불법만 논하는 산사가 아니라 마음을 깨우고 감성을 키우며 예술로서 이웃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싶어 마련했다”고 말했다. 반야선원은 정기적으로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나눔 결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산사음악회를 연다. 

한편 자광 큰스님은 1957년 화엄사로 입산해 1959년 손경산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은 후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부터 군 포교에 앞장 서 군종특별교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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