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1일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 30명을 추가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 했다.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 상대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줄 30명의 아동안전지킴이 추가 선발자 위촉식 후 아동안전지킴이 8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추가 선발된 3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기존 활동하고 있던 58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12월말까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나 놀이터 등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돼 아동 대상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한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