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브라질에서 개막한 리우올림픽에서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대학원(원장 손향숙) 재학생과 졸업생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용인대학교·대학원에서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 남자유도 김원진, 안바울, 이승수, 곽동한, 조구함, 김성민, 안창림, 여자유도 김잔디, 박지윤, 김성연, 정보경, 김민정, 태권도 이대훈, 복싱 함상명, 레슬링 윤준식 등 1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 중 유도의 안바울(22·남양주시청)과 정보경 선수(25·남양주시청)는 은메달, 곽동한(24·하이원)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남자유도 66㎏급 안바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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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실 기자
2016.08.1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