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노동단체, 장애인, 인권운동, 교사, 여성, 진보정당 등 100여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취임 1년을 맞아 기흥역에서 촛불을 들었다.집회에는 용인여성회,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지회, 용인420장애인위원회, 사)사람연대 용인지부, 전교조 용인지회, 건설노조 용인지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용인지회,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 진보당 용인시당이 참가했다.참석자들은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의 퇴행을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 역주행을 용납하지 말고 용인 시민사회가 움직여 윤석열 퇴진을 위해 다시 촛불을 들자고
사회
임영조 기자
2023.05.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