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성초등학교(교장 최인실)는 올해로 13번째 맞아 지난달 24일, ‘마성교육체험전’ 행사를 실시했다. 비록 예전처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졌던 방식으로는 하지 못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에 발맞춰 학급, 학년 단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학년별 교육과정 수준에 맞춰 과학, 예술, 역사, 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를 정하고, 담임교사의 지도 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석 자동차, 세계 전통가옥, 토피어리, 염색 컵, 오르골 상자, 태양광 자동차 등을 직접 만들고 체
교육
임영조 기자
2021.12.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