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언론이 주목하는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여긴다. 아무래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보통사람들이 뉴스의 주인공인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뭔가 특별한 재능이나 재주를 갖지 않았지만 우리 이웃 중에는 감동을 주거나, 소소한 이야기를 품고 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창간 20주년 용인시민신문은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이웃들을 만나는 지면을 마련했다. 동네방네 사람들의 이야기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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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잦은 해외 출장 두 아이 아빠 류현정 씨

“‘구두 수선은 사장님이 최고야’ 한 마디에 힘들어도 버텼어요”
상현1동 구두 수선소 박종항 씨

"연꽃단지에 반해 정착, 축제 기획도 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고"
처인 내동마을 최상봉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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