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성욱L)은 지난달 25일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라이온스 및 네스 가족들과 함께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추운 날씨임에도 아침 일찍부터 전회원들이 화합하여 동백동 기흥구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및 초중고 가정에 전달될 김장김치를 손수 버무리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사무장 황금주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지난달 김 회장과 라이온스회원 및 네스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눔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는 역북동, 중앙동, 유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연계해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또 용인시 여성의 쉼터에도 같은 내용으로 함께 전달했다./사무장 박현정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규웅)은 지난달 25일 마북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에 부서진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 장판도 새로 도배했다.누수로 고장 난 전등은 LED로 바꿨으며, 지은 지 오래돼 낡고 균열이 생긴 한 다세대 주택 담장을 보수한 뒤 안전하게 펜스를 설치했다./사무장 강윤경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용인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클럽이다. 1990년도에 창립했으니 33년째로 어느덧 3번의 성상을 넘었다. 이처럼 명문 클럽을 이끌고 있는 이재호 회장(48)은 2016년에 입회해 이사, 감사, 3부, 2부, 1부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그런 만큼 안정된 리더십과 강한 책임감으로 신갈라이온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옛 선배들 모습을 회상해 보면 멋있기도 했고 굵직한 봉사활동에 감명받기도 했었죠. 제가 그 대열의 앞에 서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재호 회장의 얘기다.다음은 일문일답.-신갈라이온스클럽을 간단히 소개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용인지역에서 ‘맏형’ 격이다.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회장을 역임하는 것도 역사의 한 줄기이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김문순(51) 회장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문토목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면서 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위원장, 태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처인구 선거관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입회 경력도 18년차 베테랑이다. 다음은 일문일답.-라이온스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나?“사업을 하던 중 CEO과정에서 알게 된 지인 선배로부터 권유받았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의 봉사 방향이 몸과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임갑순)은 14일 시청광장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3 용인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1천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인 가운데 모성의 집, 늘봄센터, 지역아동센터 7개소가 선정됐다.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치를 담갔다.이날 김장 비용은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3천만 원)와 상갈여성의용소방대(600만 원), 용인카네기 징검다리회(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민)은 지난 10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홀몸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 김장봉사에 나섰다.매년 11월이 되면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다. 몇몇 회원이 기부하는 직접 기른 무를 손수 싣고 와 씻고 다듬는 모든 과정을 회원들의 손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김영민 회장은 “해마다 하는 이 봉사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스해지길 바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한 후 “특히 회원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이용하는 만큼 정성과 땀이 더 들어가 보람있다”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회장 사진숙)은 16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갖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인구장애인복지관 임직원도 동참해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숙 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 한 장 한 장이 우리의 이웃에게 온기를 지켜주길 바라며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대부분 가정에서 겨울철 난방연료로 사용하던 연탄 수요가 최근 기름과 가스로 대체되면서 수요가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연탄 난방시설로 겨울을 내는 이들에겐 구하기도 지원받기도 어려운 연료가 되고 있는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규웅)은 15일과 23일 홀로어르신 등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두 차례에 걸친 행사는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마북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구성동 주민자체센터와 함께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남사농원에서 김장김치 600포기(1200kg)를 담갔다.마북동 주민자체센터와도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1680kg에 달하는 김장을 담가 140박스에 나눠 담아 지역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 100여 곳에 전달했다.최규웅 회장은 “이웃이 가장 힘들어하는 겨울에 따뜻한 사랑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순)은 매달 둘째 주 목요일이 바쁘다. 회원들이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의 홀로 어르신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신갈무료급식소는 매주2회(화·목) 100여명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제공한다. 이 자리에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이 참여해 봉사하고 있는 것.김명순 회장의 2023~24 슬로건인 ‘참여하는 봉사 행복한 동행’을 통해 배식봉사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홀로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안부와 어려움을 경청하고 있다.무료급식소 측은 “추운겨울 따뜻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용인)에서는 21일 이민호 부총재, 1지대 윤영희 지대위원장, 2지대 김동연 지대위원장을 비롯해 각 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처인구 경안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용인시를 관할하는 3지역 라이온스 회원들은 경안천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둘레길과 산책길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도 다지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 행사에는 60여 명이 참가했다. 플로깅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플로깅은 거리에서나 자연에서 조깅, 산책, 자
12월 5일 문화로 봉사하는 멋진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멜빈존스 송년음악회’가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지역‧총재 심현섭)에서 주최한다.목적은 라이온 가족의 정서함양을 통한 일체감 조성과 조직 결속력 강화에 두고 있다. 또 라이온스 창립자 멜빈존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한편 LCIF 기금 실천으로 국제봉사 제고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LCIF 기금이란 국제재단에 사용되는 돈으로 달러로 환산되며 대개 모든 회원은 1인당 총 누적 1천달러 납부를 권장하고 있다.다른 한편으론 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3지역(용인지역)은 합동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차량을 기탁했다.지난 14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황재규)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 지구 3지역(부총재 이민호)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상담을 위한 차량 기탁식을 진행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과 봉사를 목적으로 1917년 미국에서 창설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 등 215개국 14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용인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기흥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용인지역 12개 클럽이 지난 14일 신갈중학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라이온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늘 한결같은 봉사를 실천하는 354-B(경기)지구 소속 12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모여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조성현 지구1부총재 및 지구임원을 선두로 3지역 이민호 부총재, 클럽 기, 클럽회장 및 회원이 함께 준비한 입장식 퍼포먼스와 라이온들의 입장이 진행됐다.이민호 부총재는 개회 선언을 한 뒤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매우 뜻깊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차세근L) 임원진은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매주 목요일이면 기흥중앙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무료급식소 안에서 식사를 제공했으나 코로나 이후로 100인분 가량의 도시락을 준비해 신갈동주민센터 앞에서 도시락 나눔을 하고 있다.기흥클럽은 10여 년 전부터 무료급식비 후원금 전달과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무장 김태광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회장 사진숙L)은 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9월 16일 개원 29주년 기념 요한愛어울림 한마당 바자회를 맞아 중증장애거주시설인 요한의 집 판매부스 1곳을 맡아 도토리묵 판매에 나섰다.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도토리묵과 채소를 썰고 양념장을 만들어 직접 담근 도토리묵은 인기가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 1백만 원은 봉사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총무 김은영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9월 22일 경안천길 환경정화봉사를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네스(회원 배우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회원과 네스들은 경안천 지류인 금학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한편 용인라이온스클럽은 1970년 25명의 발기인으로 탄생한 용인 최초의 클럽으로, 여러 클럽을 후원해 용인지역 내 라이온스 확대에 기여했다./사무장 박현정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임갑순L)은 9월 12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하는 한편 준비한 음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임갑순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역대 회장과 회원들은 준비해 간 음식재료를 이용해 장애인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이 깃들인 점신 식사를 대접했다.이와 함께 떡·과일·빵 등 함께 준비한 먹거리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총무 김양순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호L)은 지난 18일 회원들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숲속마을 지혜민학교(대표 엄미경)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지역아동센터인 숲속마을 지혜민학교는 지난 2002년 설립돼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방과 후 교육과 급식, 인간관계와 사회성을 배우며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동·청소년의 사회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교육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무장 신세호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민)은 지난 13일 이동읍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읍은 1인 중장년 가구인 A씨에게 기탁금을 전달했다.A씨는 평소 갑상선 항진증과 우울증에 난소낭 진단까지 받아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김영민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