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회장 사진숙L)은 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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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개원 29주년 기념 요한愛어울림 한마당 바자회를 맞아 중증장애거주시설인 요한의 집 판매부스 1곳을 맡아 도토리묵 판매에 나섰다.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도토리묵과 채소를 썰고 양념장을 만들어 직접 담근 도토리묵은 인기가 높아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 1백만 원은 봉사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 총무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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