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문순L)은 9월 22일 경안천길 환경정화봉사를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네스(회원 배우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회원과 네스들은 경안천 지류인 금학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편 용인라이온스클럽은 1970년 25명의 발기인으로 탄생한 용인 최초의 클럽으로, 여러 클럽을 후원해 용인지역 내 라이온스 확대에 기여했다.
/사무장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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