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 직원 20여 명은 6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광환 체육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최근 있었던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등 지속적인 폭언과 욕설에 시달려왔다며 오 회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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