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의회에서 근래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그간 시정활동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유기도 하다. 시정질문에 나서는 의원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7대에 비해 8대 들어 질문에 나선 의원 수는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늘었다. 급기야 15일 열린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는 서면질문자까지 포함 17명이 나섰다.이날 명지선, 유진선, 박만섭, 박남숙, 전자영, 김상수, 이미진, 유향금, 안희경, 윤원균, 하연자, 장정순, 김진석, 김운봉, 이제남 등 15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으며, 강웅철,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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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조 기자
2021.06.2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