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시정소식지를 통해 밝힌 올해 10대 뉴스에 단연 1위는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뽑혔다.
이외 △이동읍 69만평에 1만6천가구 반도체 특화신도시 탄생 △학교가 달라졌다. 미래다지는 교육현장 리더쉽의 기적 △상상 그 이상의 공모···우등도시 용인의 비밀 △교통문제 해결사···관찰력과 상상력, 창의 행정의 길 열다 △용인 난제해결 비밀은, 리더의 최강 소통력 △문화도시 용인 시동을 걸었다 △시장이 시장에게 감사패 보냈네, 용인중앙시장의 대변신△용인 저력 발휘한 ‘잼버리 대회 진심 행정’△ 높이뛰기 우상혁, 골프 박세리, 슈퍼레이스···스포츠 용인세졌다 등이다.
용인시는 ㈜국민리서치그룹이 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8기 첫 정책만족도 시민설문조사를 통해 용인시민 81.7%가 앞으로 용인시가 발전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정책 중 가장 잘한 것에 대해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및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우선에 뒀다.
이외 경강선 연장과 서울 3호선 도시철도 연장 추진 가능성 확대,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 및 개발이익금 전액 용인시 재투자 명문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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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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