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은 지난 7일 2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노인복지주택의 석연치 않은 인허가 과정과 꼼수 행정을 비판했다. 실버타운을 가장한 일반 아파트라는 것이다. 또 고기초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공사를 진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