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용인시는 현직 조합장 11명 가운데 10명이 당선됐다. 이 가운데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 등 4명은 무투표 당선됐다. 남사농협과 모현농협은 10표 이내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모현농협 이기열 당선인과 최경춘 후보는 2표로 당락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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