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선정을 앞두고 23일 용인과 성남 등 유치 도시에 대한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용인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은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 진입로에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용인을 찾은 현장 실사단 방문을 환영했다.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조효상 체육회장 등도 현장을 찾아 실사단에게 환영인사를 전하며 대회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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