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일반 시민과 결혼이민 여성 대상의 무료 요리교실 ‘우리엄마는 요리왕’ 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요리 위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하는 이번 교육은 용인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 강의실에서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실시된다.

처인구청 3층 용인시 건강자원시원센터에 방문, 전화(324-7131) 또는 이메일(fallsign@familynet.or.kr) 접수하면 된다. 요리에 관심 있는 용인시 거주 결혼 이민 여성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무료 요리교실은  결혼 이민 여성의 한국 가정문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일반 여성과 한팀으로 요리를 배우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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