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해서 즐거워요!

용인시와 경기도 용인교육청에서 9월27일~28일까지 주최하는 제2회 용인시 평생학습축제가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관내 32개 기관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홍보와 함께 시민들이 즉석에서 체험까지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주말이라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가을의 쌀쌀함은 뒤로한채 프로그램의 다양함과 체험재미에 푹 빠진듯 하다.

 

▲ 처인구 원삼면 좌항초등학교의 수지침

▲ 좌항초등학교 수지침 체험관에서 시민들에게 손바닥위에 서금뜸 시술을 해 주고 있다.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은 뜸의 뜨거움을 잘 못느낀다고 한다.
▲ 손바닥에 수지침 시술을 받기위해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 초당서예에서 붓이랑 먹이랑 친구하자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가훈쓰기와 부채꾸미기를 시민들이 체험할수있게 준비했다.
▲ 초당서예의 체험프로그램인 부채꾸미기를 한 어린이가 재미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 용인중학교에서 솟대에 꿈을 싣고 공예작품으로 사랑만들기!란 프로그램으로 참가했다.
▲ 삼한(三韓)시대에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蘇塗)에서 유래한 솟대는 농가의 풍년 및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 대를 말한다.어린이가 아빠의 솟대 깍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용인문화원에서 우리문화, 아는만큼 보입니다란 프로그램으로 참가해 탁본뜨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가 솔을 두드리며 탁본뜨기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 생애단계별 테마프로그램 실버존에서 새끼줄로 계란주머니 만들기와 천연염색을 선 보이고 있다.
▲ 어린이와 함께 새끼꼬기로 계란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보여주고 있다.
▲ 꽃잎으로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고 있는 어머니와 어린이,무척이나 진지해 보인다.
▲ 예다회에서 예도예절과 전통차를 선 보이고 있다.
▲ 가을의 꽃인 국화차와 콩가루와 꿀로 반죽한 콩다식을 시민들이 맛 볼수 있게 준비했다.
▲ 예도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 예도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보인다.
▲ 용인토피토피에서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토피어리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 한 어린이가 토피어리 작품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 토피어리작품 체험을 하는 시민들,내 손으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서인지 참가 시민들이 많았다.
▲ 어린이가 페이스페인팅한 얼굴로 케리 커쳐 모델이 되서 자기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 질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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