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처음 열린 공모전에 47개 팀 100여명이 참가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제작된 동영상이 출품되기도 했다.용인시의사회는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만큼 건강·코로나19 등 의학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동영상과 함께 사무국 전자우편(yma403@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9월 30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초등생 자녀를 둔 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인성교육 ‘행복한 가족을 위한 5가지 사랑법’을 마련하고, 다음달 6일까지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등 2개 과정으로 평생학습관에서 7월 9일~30일 3회로 나눠 진행된다.교육은 먼저 마인드맵과 언어유형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향과 유형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스크래치 복권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등 5가지 사랑 실천법을 익힌다.또 전 학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홈베이킹, 의류 리폼, 유튜브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온라인 수강생 180명을 오는 20~24일 모집한다.개설되는 강좌는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홈베이킹 △옷수선 리폼(초급) △나만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연금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하기 △오카리나 배우기 등 조리, 실용기술,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9개 분야다.만 19살 이상 용인시민은 물론 용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
느티나무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우리동네 에디터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이 교육은 올해 11월에 발간될 잡지 에 기자로 참여해 글쓰기 특강과 현장 실천 학습을 통해 ‘지역 편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에 접속해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주관단체인 ‘라이프로그(전자우편 local21editor@gmail.com)’로 발송하면 된다. 도시의 삶 이야기를 글과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는데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10
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정길배)은 롯데몰 수지점(점장 류현석)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28일 롯데몰 수지점 그린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민·관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류현석 롯데몰 수지점 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인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롯데몰 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행사 상호 협력 △홍보물 게시 및 홍보매체 활용을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이 제1기 수시교육 강좌에 참여할 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0일부터 6월 3일까지로 선착순 선발이다.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시교육은 다양한 연령대와 주제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는 기술실용분야의 ‘재능나누미(장애인 옷 만들기)’, 정보화 분야의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뷰티 분야의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셀프메이크업’ 강좌 등이다.인문교양 분야에서는 ‘시니어 건강워킹 모델 아카데미’와 ‘헌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 ‘똑똑한 노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처인구는 오는 31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하는 주민에게 선착순으로 대추나무와 체리나무 등 1인당 2주씩 2600그루를 나눠준다. 기흥구와 수지구는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희망자를 사전에 모집했다.기흥구는 30일 동백호수공원과 기흥호수공원 두 곳에서 철쭉, 사과대추나무 등 1900주를 나눠준다. 율마(허브)와 철쭉나무 또는 사과대추나무와 자두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게 된다.수지구는 4월 1일 수지체육공원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원예교육에 참가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원예활동을 통해 식물의 다양한 생육 환경을 접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정서적 지지와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8회) 오후 2시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내 ‘다정다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다.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18일 오전 10시~21일 오후 2시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교육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22일 오전 10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 문
용인특례시는 입양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입양비를 지원한다. 입양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처리비용의 60%로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입양비 신청은 청구서와 진료비 등의 영수증과 통장, 신분증 사본을 갖춰 동물보호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까지 가능하다.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로 사전 예약한 후 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센터는 반려견을 입양하는 가정에서 충분한 고민 후 입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이 오는 31일까지 체험객을 초청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은 1만6745㎡의 토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에 9개 체험존‧52개 체험종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 안전체험시설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생활·교통안전, 사회 및 자연재난, 야외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안전 체험장과 복합안전 체험장으로 구분된다. 응급처치 전문체험장,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체험장, 기획전시실 등이 있다.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주말 및 공휴일
법인법인 동천과 용인시민신문이 앞으로 법률문화 증진과 법률서비스 대중화를 통해 용인지역 공동체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6일 법무법인 동천(대표변호사 이기섭)과 본지 우상표 대표이사 간 상호협력협약서(MOU)를 통해 확약했다.이에 따라 법무법인 동천은 이기섭 대표변호사 외에 이은정 변호사, 김문수 변호사, 김민규 변호사 등이 매주 1회씩 용인시민신문 법률상담 코너를 통해 다양한 법률상식과 사례 상담 중심으로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이기섭 대표변호사는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공익과 인권을 위한 법률적 조력이 더욱
용인시민이 투표로 직접 뽑은 ‘2022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20권이 선정됐다.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2009년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사업소 누리집과 도서관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1만60명이 참여해 일반도서 10권과 아동도서 10권을 각각 선정했다.일반도서에는 △공간의 미래(지은이 유현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지은이 복주환)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지은이 이임복) △백년식사(지은이 주영하) △불편한 편의점(지은이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 10곳으로 확대됐다.해당 작은도서관은 돌봄 전담교사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안전교육부터 독서논술, 요리교실,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용인영어도서관, 공감작은도서관 등 8곳에서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별빛누리작은도서관과 밤토실어린이작은도서관 등 2곳이 새로 추가됐다.아이돌봄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씩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은 누구나 사전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설을 맞아 지난달 27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참여자들은 설날의 의미와 차례를 지내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직접 체험했다.8~1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도 진행한다. 신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예절교육관은 △정규 예절반 △다례반 △찾아가는 학교 예절교육 △초등학생 선비문화체험 △전통성년식 △다문화가족 명절 특강 등 예절교육을 통해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용인시가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단체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관내 교육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총 4개다.먼저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공모는 재능기부 활동가를 양성하고 아동보호시설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기관·단체 1개소를 선정해 활동가 양성비와 활동비
용인시는 어린이와 함께 전통장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장(醬)며들다, 전통장 만들기’에 참가할 90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접 가는 현장 체험 대신 ‘장 만들기 키트’를 배송받아 유튜브를 통해 담그기 체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28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놀이터1 △로봇놀이터2 △디지털코딩보드게임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 △어린이 스내그골프놀이터 등이다.로봇놀이터1은 코딩 체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최소의 자원으로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익히며 창의력과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로봇놀이터2는 역사교육과 게임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교육과 재미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꾸몄다.디지털코딩 보드게임은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교육 전용 디지털 보
용인시도서관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확대한다. 이번 도서대출 확대로 용인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 7권에서 3권 더 늘어 10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도서대출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17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다자녀 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자녀 가정의 가족 구성원 모두 다자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대출 권수도 각각 적용된다. 다자녀 가정은 마지막 자녀가 만 18세가 되기까지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용인시가 올해 진행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이 지도로 만들어졌다. 마을지도 만들기 사업은 역사·생태·문화 등을 주제로 한 마을지도 제작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다.용인향토문화연구는 시민참여단이 소개하는 ‘용인전통시장’ 여행 코스를 지도로 만들었다. 지도에는 용인시 유래와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과 지명에 대한 유래도 담고 있다.용인향토문화연구는 “김량장은 한물 간 구도심이란 이미지로 전통시장의 상징성과 서민경제의 축이란 명분으로 버텨나가기 어려운 실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범시민 독서캠페인 ‘용인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3일 10개월간의 긴 여정에 들어갔다.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거리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라톤 코스처럼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거리를 정해 신청한 뒤 대회 기간 안에 책을 읽고 서평을 쓰면 된다.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아·초등·청소년·일반·가족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다.유아는 유아코스를, 초등학생 이상부터 걷기(5km),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