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 특강을 했다.이번 교육은 초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등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소방 조직 이해 및 부서별 주요 업무를 파악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서승현 서장은 “신규 임용된 직원에 대한 올바른 교육으로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용인소방서 직원들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8곳이 1일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000만 원을 냈다.이날 강민희 ㈜한우리환경 대표이사, 최용찬 용인실업(주) 전무이사, 이상은 ㈜광신 이사, 김종만 ㈜고려환경 대표이사, 한석우 중앙환경(주) 대표이사, 김호철 ㈜청우실업 이사, 김태기 (합자)용인환경 전무이사, 박종대 중앙실업(합명) 소장 등 8명이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들 기업은 2016년부터 함께 마음을 모아 시에 성금을 내오고 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각각 1000만 원을, 2020
‘불화’는 사전적 의미로 불교의 종교적인 이념을 표현한 그림이다. 그래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임석환 작가는 불화를 ‘부처님의 말씀을 새기는 숭고한 작업이면서 인내와 고뇌의 결정’이라고 표현했다.종교 유무에 관계없이 불화하면 대개 사찰 대웅전 등 법당 불상 뒤 그려진 무수히 많은 신들을 떠올린다. 흔히 ‘탱화’로 불리는 불화는 온화한 인상도 있지만 무서운 인상을 가진 모습으로 뇌리에 각인돼 있다. 이 때문에 법당에 들어서면 경건해지기 마련이다.45년째 사찰 건물 벽면 벽화와 법당 내부 불화는 물론, 사찰 단청을 그려온 신
지난 12월 13일 기흥라이온스클럽(이병준 회장)은 기흥구 관내 고등학교(기흥고, 신갈고, 보라고, 성지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들을 추천받아 1인 50만원씩 4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이 전해졌다. 이병준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태광 사무장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선L)은 12월 23일 포곡읍사무소에서 지난해부터 추천받아 지원하던 학생들에게 라이온스 티머니 카드 충전하여 40명에게 각각 5만 원씩 총 2백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기본 사업으로 꾸준한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중,고 학생들에게는 큰 보탬이 되고 든든한 끼니가 될 수 있다는 담당자의 감사의 인사에 지난해 보내준 학생과 학부모의 편지를 다시 한 번 되뇌어 본다. / 최미경 사무장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연L)은 지난 12월 13일 회원들과 기흥구청을 통해 기흥구 관내 15개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물품(라면 100박스)을 기부 했다.김동연 회장은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신세호 사무장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1부회장 사진숙)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찾았다. 처인구장애인복지관이다.연계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한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각각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연탄 577장(50만 원 상당)과 난방등유비(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숙 1부회장은 “어려운 시기 특히 동절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사진숙
◇ 스리랑카에서 시작한 새해 자매지구 방문5800여 명의 봉사수장을 맡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이기열 총재)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지난 4일 새해가 열리자마자 민간외교이자 국제 친선우호관계 유지와 국위선양을 위해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306-B1 자매지구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엔 총재 이기열L, 1부총재 심현섭L, 2부총재 박태신L, 사무총장 홍순만L, 재무총장 홍기인L, 3지역(용인) 위원장 이관우L 등이 동행했다. 공식방문 기간에는 스리랑카에 조성된 코리아빌리
용인특례시는 8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지 37일 만에 목표금액 1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6일 기준 모금액은 총 629건 12억 8955만 원으로 애초 목표액인 11억 원을 11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모금에는 개인 183명, 기업 168사, 기관·단체 278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393건 8억 7637만 원, 쌀·생필품·마스크 등의 물품이 236건 4억 1351만 원 상당이 전달됐다.이 가운데 이웃을 위해 가장 큰 금액을 기부한 곳은 천주교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KLPGA 삼천리 소속)와 김 선수의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들이 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이날 김해림 선수와 박철영 팬클럽 ‘해바라기’ 회장,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4명은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김 선수가 버디 1개를 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하고, 2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김 선수는 “최근 수지구로 이사와 제가 사는 곳에 대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4일 하트세이버 유공자인 용인서부경찰서 소속 백원기 경감, 이경수 경장에게 표창장을, 하트세이버 다회수상자인 119구급대 최철흥 소방교에게 순금기장을 수여했다.백원기 경감과 이경수 경장은 지난해 10월 16일 9시 25분경 기흥구 마북동 구성초 앞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소생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최철흥 소방교는 2018년 7월 6일에 용인소방서 119구급대로 임용,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5회의 하트세이버를 받았으며, 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5일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40개대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이영희·정하용 의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합회장과 각 대장 임명을 축하했다.이임한 최미경 연합회장을 비롯한 25명의 대장은 재임 기간 재난현장에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공로패와 소방서장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새로 임명장을 받은 의용소방대 연합회 이민희(백암의용소방대)·조랑자(포곡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신상율·문영
NH농협 용인시지부장에 박종복(47) 전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이 2일 취임했다.신임 박종복 지부장은 처인구 김량장동 출신으로 태성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박 지부장은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NH금융PLUS 분당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고향에서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2022년까지 농협 용인시지부를 이끌었던 박동준 전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국장으로 승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백숙희 전 사무관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백숙희 센터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백 센터장은 40년간 공직에서 시 복지정책과장, 아동보육과장, 여성가족과장 등을 역임한 복지 행정 전문가다.백숙희 센터장은 “110만 용인특례시에 맞는 열정과 의지, 봉사 정신으로 자원봉사자와 더불어 발전하는 용인시를 만들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용인지역 최대 농업인 조직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아래 농단협) 회장에 김성겸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올해로 설립 16주년을 맞는 농단협은 2009년 설립 이후 농업인단체의 공동과제나 농업인 지위 향상 등에 힘써왔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다.설립 당시 지역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수행, 선진농업 교육을 통한 소득 향상, 농산물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실 운영, 우수 농·축산물 홍보·판매 등의 목표를 모두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앞으로 2년간 농단협을 이끌 신임
기흥구 신갈동 소재 강남병원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강남병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는 21일 유림동 내 장애인시설 이용자 29명에게 7만 원 상당의 패딩 조끼를 전달했다.패딩 조끼는 동절기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가 특화사업의 하나로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반딧불이를 방문해 조끼를 전달했다.
농업인단체 2곳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쌀, 화분 등을 기탁했다.원삼친환경쌀작목회 회원들은 22일 시장실을 찾아 직접 재배한 350만 원 상당의 친환경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박종환 작목회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작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용인시화훼연합회 회원들도 이날 다육식물 등 2000만 원 상당의 화훼 3종을 기탁했다. 조성민 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화훼를 기부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지부와 총동문회 그리고 각 동호회 회장의 소감으로 한해를 돌아본다. 용인지부 정일용 지부장은 “2년 동안 지부장을 하면서 동문들께 받은 존중과 사랑으로 저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제가 받은 사랑은 지부장을 내려놓고도 계속 동문들과 함께 하겠다. 감사한 시간들 이었다”라고 말했다. 용인 지부는 올해 61기, 62기, 63기를 배출했으며 2023년 1월3일 64기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수료생은 총1,283명이다.총동문회 조진이 회장은 총동문회와 각 동호회 회장들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총
9대 박유남 회장은 자연스러운 만남과 쉼이 있는 클산’을 이끌며 클산의 노래도 만들었다. ‘함께해서 행복한 클산’으로 2023년을 정진하겠다는 10대 윤수헌 회장의 다짐과 함께 분위기 좋은 뜻깊은 자리였다. /이인아(5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