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3월 21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구성적환장(기흥구 언남동 18-3번지 일원)을 점검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월 21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구성적환장을 살펴봤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월 21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구성적환장을 살펴봤다.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 변경내용,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을 사전에 파악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을 살펴보고,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큰 규모의 재정이 필요한 사업들로 꼼꼼한 확인이 필수”라며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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