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해솔리아골프클럽서…매월 둘째주 월요일 개최

올해 용인크리스토퍼골프회(이하 용클골프회) 첫 라운딩이 3월 11일 용인해솔리아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6개 팀 총 24명이 라운딩에 참여한 가운데 첫 라운딩인 만큼 동문과 회원들의 후원금과 물품 기부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12시경 첫 팀을 시작으로 6시쯤 마무리됐다.

용인크리스토퍼골프회
용인크리스토퍼골프회

사람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운동이며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는 스포츠의 하나인 골프는 자연과 교감하며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을 요하는 신체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적 연결과 친목을 동시에 누린다.

뜨거운 팀별 경기를 마치고 시상으로는 최고(Best)상 이장희(58기), 니어(Near)상 김재준(46기), 일취월장상 배정은(52기), 다타상 신경희(60기), 특별상 이나겸(47기)·장춘식(55기)·김건오(20기)·이수인(46기), 행운상 김영임(63기)·이경희(67기), 마당쇠상 김해식(60기)님이 수상했다.

한편 용클골프회는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동일한 장소에서 라운딩을 개최할 예정이다.

64기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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