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인천경기본부 선정

양지신협(이사장 신학철)은 2월 28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제51차 대의원 회의에서 전국 신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3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종합 우수상을 받았다.

양지신협은 신협중앙회와 인천경기지역본부 종합경영(성과)평가에서 동반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지신협은 신협중앙회와 인천경기지역본부 종합경영(성과)평가에서 동반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임인수)가 2월 29일 개최한 ‘2023년도 인천경기 종합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중앙회와 지역본부 평가에서 동반 우수상을 받은 양지신협 이승현 전무와 김수경 주임은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학철 양지신협 이사장은 “좋은 경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경영지원을 해준 임원과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양지신협이 존재할 수 있도록 큰 사랑을 주신 조합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가장 올바른 길이 가장 빠른 길이고, 신뢰와 협력은 신협의 중요한 경쟁력이자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해 가겠다”며 “조합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며, 지역경제가 활기 넘칠 수 있도록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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