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찬선)가 처인구보건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가 처인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가 처인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다.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농촌지역의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는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한부모, 다문화가정 대상 재능기부 활동도 펼치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에 선정된 이유도 고령의 농업인 등 농촌의 고령화 현상에 따라 노인 농가의 일손을 거드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해온 점이다.

연합회는 5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파트너 자격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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