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서 개최

용인시립합창단(아래 합창단)은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아카펠라&재즈‘’를 선보인다.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아카펠라&재즈‘’가 펼쳐진다. 사진은 관련 내용 포스터.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아카펠라&재즈‘’가 펼쳐진다. 사진은 관련 내용 포스터.

2017년 지역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 확대와 발전을 위해 창단한 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외 가곡, 뮤지컬, 현대음악 그리고 창작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합창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을 맞아 서로 다른 두 색깔의 매력을 보여주는 아카펠라와 재즈를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진행된다.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화음을 맞춰 아름다운 멜로디의 합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다. 2부에서는 재즈와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저명 재즈 연주자인 드럼연주자 차준호, 베이시스트 이준삼, 재즈 보컬리스트 최효지 씨가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yicf.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260-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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