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3일까지 풍덕천동 정평중학교에서 열린 제2회 용인예술제에 참가한 어린이가 짚풀로 인형을 만들고 있다. 체험 행사를 통해 생활 속으로 파고 든 용인예술제. 특설무대공연과 상설전시를 마련하고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문화체험장을 열어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용인예술제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용인시지부(회장 홍영기·아래 용인예총)가 주최하고 미술·문인·국악·무용·연극·음악·연예·사진협회 등 8개 지부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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