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용인향토문화연구회, 용인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용인향토문화지킴이시민모임 등 4개 단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영결식은 용인향토문화지킴이시민모임 최인태씨의 약력소개와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향토문화연구소 정양화 소장의 영결사, 홍순석 용인향토문화연구회장과 동학농민혁명유족회 김영태 고문의 조사가 이어졌다. 정고을 춤 고을무용단장이 진혼무를 하는 동안 참석자들은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양지면 식금리 선영에 안장됐다.<본지 247호 1면, 4면 designtimesp=6442>
- 기자명 함승태
- 입력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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