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소년 진로교육에 힘이 되어줄 것 기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4년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학무모 및 대학생등)을 대상으로 진로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용인미래교육센터 진로서포터즈는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학부모 및 대학생 등)을 모집, 선발하여 용인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과 지역 네트워크 연계활동,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보조활동, 진로체험처 발굴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미래교육센터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있는 진로서포터즈는 전문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및 다양한 청소년 행사의 부스운영 등의 보조활동, 진로체험처의 발굴 및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서포터즈 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님은 “중학생이 되는 자녀의 진로교육이 궁금해서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니 내 자녀의 진로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진로교육을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등의 활동 소감을 남겼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진로서포터즈 활동을 관내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 및 참여를 통한 발전 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참여 및 궁금한 사항은 용인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 혹은 031-328-9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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