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치로 보도 설치·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등에 사용 예정

강웅철 의원(용인8·국민의힘)
강웅철 의원(용인8·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용인8·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28일 용인시 발전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

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도마치로(서수지IC~버들치터널) 보도설치 공사 3억 원 △성서 공공공지(성서중~성서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사업 3억 원 △동천동 게이트볼장 개선 2억 원 △도심속 안전하고 밝은 산책경관 조성 사업 1억 원 △수지구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1억 원, △고기근린공원 맨발길 조성 사업 2억 원 등이다.

강웅철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봉동과 동천동, 성복동 현안 사업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계속해서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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