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조명한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2일 처인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당근과 고구마 20kg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조명한 교수와 학생들이 처인노인복지관에 당근과 고구마 20kg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조명한 교수와 학생들이 처인노인복지관에 당근과 고구마 20kg을 기탁했다.

해당 학생들은 융합인재학부 ‘e마케팅’ 수업의 하나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반의 실무를 경험하며 판매실적이 발생한 수익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학생들은 “큰 수익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철 간식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전달된 고구마를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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