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 이하 참여노조)은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용인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참여노조가 전달한 후원금은 전년도와 같이 올해도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지호 위원장은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재단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이라는 비전과 같이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