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 16일 용인시 역북동 일원에서 자산 5000억 원 달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는 16일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는 16일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용인중앙새마을금고는 1999년 6월 설립, 현재 본점을 비롯한 5개의 지점(신갈지점, 영덕지점, 동백지점, 수지지점, 역북지점)을 운영하며 거래 고객 수 4만 명의 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코로나19의 여파 및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용인중앙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사업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원기 이사장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용인시를 바탕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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