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로뎀파크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양지면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인로뎀파크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양지면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수목장 업체 용인로뎀파크(대표 김운배)는 11일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처인구 양지면에 기탁했다.

2011년 3월부터 용인로뎀파크가 33회에 걸쳐 처인구와 양지면 등에 기탁한 금액은 총 2억 6900만 원에 달한다.

김운배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탁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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