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의료산업·국가 경쟁력 향상 기여 인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이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의료기술 육성·진흥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연구자와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박 소장은 ‘사람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의료산업센터를 직제 편성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구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의료 환경에 적용해 임상적, 실증적 검증을 수행한 역할과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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