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기대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영민 도의원(용인2·국민의힘)

장평·송전·두창초, 남사·헌산중, 태성고 등 6개 학교가 ‘2024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경개선사업 협력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협력하며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미래교육 중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도교육청과 용인시가 각각 50%씩 예산을 부담한다.

용인(이동·남사읍, 양지·백암·원삼면, 중앙·동부동) 지역은 장평·송전·두창초, 남사·헌산중, 태성고 등 6개 학교가 선정됐다.

학교별 예산을 보면 △장평초 다목적강당 증축(18억 원) △송전초 냉난방기 교체(2억 7천만 원) △두창초 방송실 환경개선(1억 원) △남사중 도서관 환경개선(2억 7천만 원) △헌산중 창호 교체(1억 8천만 원) △태성고 옹벽 공사(8천만 원) 등 약 27억 원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용인2·국민의힘)은 “학교환경개선사업 협력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학교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교육 품질과 학습 경험 향상으로 미래의 기둥인 학생들이 필요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정책 개발 등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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