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4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 모습.
지난 4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 모습.

시는 4일 시청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도탑 제막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열었다.

제막식과 함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 용인특례시는 내년 2월 2일까지 총 64일 동안 12억 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시청 로비 1층에서 제막한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 1%(1200만 원)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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