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드는 1인 미디어 프로그램 마무리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 내가 만드는 방송 ‘꿈틀꿈틀’(이하 꿈틀꿈틀)이 마무리됐다.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내가 만드는 방송 ‘꿈틀꿈틀’(이하 꿈틀꿈틀)이 마무리됐다.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내가 만드는 방송 ‘꿈틀꿈틀’(이하 꿈틀꿈틀)이 마무리됐다.

꿈틀꿈틀은 청소년의 장래희망으로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경험하고, 자극적이고 수동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건전한 미디어 환경을 주도하는 청소년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회차로 실시된 꿈틀꿈틀은 1인 방송과 영상미디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카메라 구도 등을 이해하는 ‘1인 미디어의 이해’를 시작으로, ‘1인 미디어 방송콘텐츠 기획’, ‘라이브 방송 리허설’ 등 기획부터 촬영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4회차에서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SG 뉴트로 청소년축제’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축제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을 인터뷰하는 등 실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꿈틀꿈틀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유튜브 보는 것을 좋아하고 영상에 관심이 많았는데 5주 동안 1인 미디어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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