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에이스엘이디(이하 에이스엘이디)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에이스엘이디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에이스엘이디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이스엘이디는 LED 형광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LED 형광등 설치를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편의 증진 등 긍정적 효과를 도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LED 형광등 설치를 진행한다. 에이스엘이디는 사전 답사 및 설치,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