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는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들의 다짐이 담긴 메시지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 할게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인서부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글자와 그림으로 제작된 현수막.
용인서부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글자와 그림으로 제작된 현수막.

학생들이 직접 쓴 글자와 그림으로 제작된 현수막은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간 용인 서부 75곳에 내걸었다. 또한 영상, SNS 홍보를 적극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교통문화에 대한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독려했다.

손민영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쓴 글자와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통문화 발전과 사고 감소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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