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처인 시작으로 수지·기흥서 프로그램 운영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3개 구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를 총 3회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 3개 구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를 연다.
용인문화재단이 용인시 3개 구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를 연다.

사업은 용인시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된 처인‧수지‧기흥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거리 유동 인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당일 공연 및 마켓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며 용인시립예술단, 아임버스커(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 생활문화동호회(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동호회) 등 출연하는 공연과 함께 관내 공방의 수공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24일 처인구 편(용인중앙시장 다목적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13일 수지구 편(수지구청 광장), 10월 22일 기흥구 편(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까지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용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문의 용인문화재단 축제팀 031-323-6341)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