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접수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정태)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게 인권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권 포스터를 공모한다.

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 주관으로 열리는 공모전은 청소년의 올바른 인권문화 참여와 인권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인권 공모 포스터
청소년 인권 공모 포스터

김정태 소장은 “장애인의 인권이 중요하듯 나와 우리 모두의 인권이 함께 중요함을 알리고자 공모주제를 ‘내 주변의 인권 관련 자유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10월 6일까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나 용인시학원연합회로 설명서와 함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용인특례시장상과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되며, 용인시 조아용 인형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월 28일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2023 용인UP 용인인권 문화제’에서 시상과 작품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응모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집(ycil.or.kr)이나 용인시학원연합회(blog.naver.com/yonginhakwon1)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