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5일까지 누리집서 참가자 모집

용인시박물관이 추석을 앞두고 16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시박물관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용인시박물관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둥근 보름달, 풍성한 한가위’를 주제로 추석 명절 전통놀이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둥근 보름달 등 만들기’와 ‘너의 이름을 알려줘! 나만의 호패 만들기’를 준비했다. 프로그램마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가 이뤄진다.

‘복을 담은 떡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만 체험할 수 있다.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일부터 15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www.yongin.go.kr/resve/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앞두고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버블 마임 공연’과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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