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맞아 전시회

경기도가 경기천년길 갤러리(의정부시 신곡동)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 전시가 열린다.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 전시가 열린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안정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도는 도민들과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평화와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의 전시로 그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 현대 시각 문화 예술의 현주소를 새롭게 보여주는 전시를 기획했다.

도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각기 다른 주제와 작품들을 총 5회 동안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화롭고 예쁘네(PEACE & PRETTY)’를 주제로 22일까지 첫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0월에는 ‘색의 향연(What a beautiful color)’, 11월에는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딘가요(Where we are)’, 12월에는 ‘눈이 내리네요(Snowing)’, 2024년 1월에는 ‘경기의 모든 드로잉 (All that Drawing of Gyunggi)’의 주제로 총 5회의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일 개관이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및 설 연휴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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